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요리/종류 (문단 편집) === 곡류 === * 포리지 (Porridge) [[파일:external/www.undiscoveredscotland.co.uk/porridge-450.jpg|width=400]] [[오트밀]](귀리) 죽. 사실 단어 자체가 죽이라는 뜻이다.[* 옛날 [[말레이시아]]가 영국령이었을 때, 영국인들이 말레이인들이 먹는 쌀죽을 포리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범 유럽적으로 먹는 음식이기는 하지만 기원은 스코틀랜드라서 스코틀랜드 주민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오트밀 자체가 거의 아무 맛도 없기 때문에 먹어보면 말 그대로 '맛이 없다' 는 게 뭔지를 알 수 있다. 가끔 서양 판타지물에 자주 등장하는 서민 수프 같은 음식이 바로 이것. 현재는 [[메이플 시럽]]이나 꿀 같은 달달한 조미료를 가미해서 먹지만, 기존에는 그냥 소금과 후추만 조금 쳐서 먹었다고 한다.[* [[월레스와 그로밋]]에서도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도 아무것도 안 뿌려먹는다(...).] 먹어 보면 정말 맛이 없다는 의미를 문자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하지만 잘만 하면 누룽지 끓인 숭늉 '맛'이 난다. ~~식감까지 비슷하다고는 안 했다.~~ 가난한 시절에는 맹물에 소금 타서 끓여 먹었지만 우유가 남아도는 현대에는 끓여 먹는 게 보통이라 타락죽 맛이다. 원래는 건강 식품으로 손꼽히지만(다들 야채 안 먹던 시절 스코틀랜드에는 변비인이 드물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대부분의 간편 오트밀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설탕 덩어리라 사기 전에 성분표의 백분율 부분을 찾아 읽고 1인분으로 나눈 성분표 숫자는 무시하길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